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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orbes 사회공헌대상] CSV경영 | 파나소닉코리아 ★★ 

공존공영 이념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양미선 기자·사진 각 사 제공
파나소닉코리아는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CSV(공유가치창출)와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19년째인 파나소닉의 ‘CSR 투어’는 매년 설과 추석에 수도권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 CSR 투어의 청소년들을 파나소닉 본사로 초대해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과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과 대학생 발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기획 및 실행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자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단순 마케팅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대학생 PR챌린지 수상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파나소닉의 경영이념인 ‘공존공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365일, 36.5도 체온을 항상 유지하자’는 의미의 연탄사랑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탄 3만6500장 기부 협약식을 2015년에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의 연탄배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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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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