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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orbes 사회공헌대상] 청소년지원 | GS건설 ★★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양미선 기자·사진 각 사 제공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크게 사회복지·교육문화·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했다. 이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 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현재 184호까지 오픈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 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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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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