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업점 단위로 조직된 ‘희망신보사랑나눔단’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엔젤기금 조성·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보훈대상자 IT기기 지원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희망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한다. 우수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신보창업공모전 & Start Demo Day’를 개최해 응모 받은 아이템 232건 중 6개 팀을 포상하고 사업화를 지원했다.
또한 금융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희망 스쿨’, ‘청소년 희망 토크 콘서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권오구 전 부총리 등 국내 최고 석학들을 ‘신보포럼’에 초빙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수준 높은 경제·경영 강의를 제공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희망(HOPE) 신보 36.5℃ 캠페인’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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