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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50대 부자 리스트] 아시아의 보험을 책임지는 리처드 리 

 

NEERJA PAWHA JETLEY 포브스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PCCW(Pacific Century Cyber Works)와 함께 통신 미디어 제국을 세우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순위 15위에 오른 리처드 리는 현재 보험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순위 1위를 기록한 리자청의 차남인 리처드 리는 FWD(Pacipic Century Group)의 최대주주인 퍼시픽센추리그룹의 회장이다.

2013년 창립한 생명보험사 FWD는 홍콩 및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1월 발표한 AIG의 후지생명보험 인수건이 종결되면 일본시장에도 진출하게 된다. 한편 PCCW는 지난해 4월 홍콩에서 중국어 공중파 TV 서비스 뷰TV를 시작했으며, 올해 영어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

- NEERJA PAWHA JETLEY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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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호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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