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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김천시 / 투자유치 부문 

 

각종 지원으로 적극적 기업 유치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시에는 어모면·대광동·응명동 일원에 김천 경제의 중심인 제조업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330만㎡의 규모를 3단계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는 김천1일반산업단지(이하 ‘일반산단’)가 있고, 대광농공단지, 김천1·2차 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와 김천시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할 만큼 접근성이 좋고 KTX김천(구미)역에서는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일반산단 1단계, 2단계 사업은 준공도하기 전에 모두 분양을 완료했다.

김천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을 점차적으로 늘려 왔다. 독자적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운영하여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및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 등에 현재까지 225억여원을 투입했다. 2019년에는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원을 추가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시는 일반산단 3단계 사업부지를 타 시·군에 비해 싼 값으로 용지를 공급하게 되어 준공 전에 100% 분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8호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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