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서울의 경쟁력·위상 높여
▎서울특별시 도시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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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서울의 경쟁력·위상 높여 올해로 론칭 4년째를 맞은 서울시 브랜드 'I·SEOUL·U'는 서울시민의 자긍심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시민 23만6416명이 참여해 개발된 서울시 'I·SEOUL·U'브랜드의 인지도 및 호감도가 각각 84%, 71%로 조사 됐다.'I·SEOUL·U'는 ‘공존’, ‘열정’, ‘여유’ 등 가치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전략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마케팅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브랜드를 통해 서울시 우수 정책도 홍보한다는 복안이다.특히, 최근 서울의 다양한 매력 및 도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시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소개하는 영어뉴스를 방송하고, 해외 현지 홍보 프로모션도 본격화하는 등 등 해외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I·SEOUL·U'는 그동안 관 주도, 전문가 위주의 브랜드에서 벗어나 시민투표를 거친 대중 브랜드로서 2015년 10월 28일 서울의 새 브랜드로 선포되었으며, 독일 레드닷 어워드, iF어워드, 미국 Good Dseign상 등 세계적인 브랜드·디자인 상을 받아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