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제 이끄는 중추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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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지역정책기획, 지역 네트워킹 등 지역거점기능과 기업성장지원,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 기업지원 역할을 하는 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에 문을 열어 올해로 16년째 전북 경제를 이끄는 중추기관으로 지역 경제발전과 함께하고 있다.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신산업의 성장동력 육성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수소자동차 등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퍼스널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과 바이오소재, 기계부품, 농생명, 생명공학 산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된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사업 간 칸막이를 열고 산·학·연·관이 연계 협력하여 지원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신산업과 지역 먹거리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