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천년전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현장을 찾아서 

사진·황선태;글·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천년왕국 통일신라가 망하고 난 뒤 궁예·견훤·왕건 등이 패권을 잡기 위해 45년간 피나는 전쟁과 암투를 벌였던 ‘후삼국시대’. 후삼국시대 45년은 잊혀진 영웅의 시대이자 우리 역사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전국시대였다. 그만큼 각 세력간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했던 세월이었다. 그러나 이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과 흥미진진한 전쟁 이야기는 그동안 역사의 그늘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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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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