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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그 끔찍한 재앙의 서곡 

해외 베스트셀러 - Stormy Weather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2001년 2월28일, 진도 6.8의 강진이 미국 시애틀을 강타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시애틀의 도시 기획자와 건축업자, 엔지니어,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은 그러한 지진에 대비해 왔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위험한 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지진에 민첩하게 대응했고, 필요한 경고조치를 사전에 취해 놓았다. 이러한 사전 준비로 인해 시애틀에서는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부상을 입고 건물 몇채가 파손되는 정도로 재앙을 극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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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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