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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호 (2002.05.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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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서의 주식안테나]‘家電 고목나무’에 꽃필라… 

월드컵과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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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있다. 신록의 계절 5월은 안방에서 사이버 투자를 하면서 월드 축구스타를 구경할 수 있는 달이다.

단군 이래 최대 이벤트라는 월드컵이 5월 말부터 한달 동안 개최된다. 올림픽보다 더 긴 행사이고, 전세계 10억명 축구광의 눈과 귀를 모은다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뭔가 돈이 될 만한 일들이 벌어지리라고 주식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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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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