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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행정개혁·주민참여 독려에 분주한 강인형 순창군수  

“‘최장수村’의 명성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려 합니다”  

강인형(56) 군수는 지난 2002년 7월 민선 3기로 취임했다. 순창 토박이인 그는 과거 관선(官選) 시절부터 군수 자리를 맡아 일해왔다.관료로서 잔뼈가 굵어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을 지냈다. 그는 “우리 군의 살림살이는 결국 우리 군민 스스로 만들고 늘려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고 말한다.



― 순창군 하면 조용하고 전통적인 ‘고추장의 고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어떻게 개혁작업에 나서게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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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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