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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시드니]획기적 유급출산휴가,호주 여성복지 새 이정표 세우나 

 

외부기고자 고직만 호주 시드니 한국신문 취재부장 chikmannkoh@koreanherald.com.au
호주 여성복지운동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질 전망이다. 호주노동조합연맹(ACTU)보다 더 진일보한 국가 보조 유급출산휴가 제안이 연방정부 산하 기구인 성차별금지위원회(Sex Discrimination Commission)에서 나왔다.



성차별금지위원장 프루 고워드(Pru Goward) 여사는 정부가 지급하는 14주 유급출산휴가 실시안을 언론에 공개하고, 정부가 인구증가와 가정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대책으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복지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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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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