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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24 時]행복한 섹스에는 30분의 준비운동 필요하다 

 

외부기고자 강남제이비뇨기과 전문의 박천진
늦은 오후 진료시간이었다. 말쑥하게 차려입은 30대 후반의 젊은 신사가 들어왔다.

그 환자는 진료실 의자에 앉자마자 “안녕하세요? 박원장님” 하며 명함을 꺼내 보였다. 모 벤처업체의 사장인데 친구 소개로 내게 상의하러 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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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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