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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한 한·미 관계 再정립 위해 노력하자” 

反美 사태에 대한 駐韓 미국 대사 특별 기고 

외부기고자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
2002년 가을은 한·미 관계에 있어 도전과 시련의 시기였다. 그러나 한·미 관계는 본질적으로 견실하며 지속적인 탄력성을 지닌 파트너십 관계다. 사실상, 현재의 한·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 관계로 자리잡고 있다.



2002년 6월 한·미 합동 군사훈련중 일어난 사고로 두 소녀가 목숨을 잃은 후, 미국은 책임을 인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조처를 취했다. 우리 병사와 가족들은 두 소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를 세웠으며, 부시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 국민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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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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