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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도쿄]사법고시에 도전하는 일본의 노익장들 

 

외부기고자 채명석 자유아시아방송 도쿄특파원 fwhx2459@mb.infoweb.ne.jp
일본에서도 사법고시는 최대의 난관이다.

지난해 사법고시 2차 수험자는 사상 최고인 4만5,622명이었으며, 최종합격자는 1,183명을 기록했다. 100명의 수험생 중 약 2.6명이 합격한 셈이다. 그것도 10여 년전 제도를 바꿔 합격자 수를 두 배 이상 늘린 덕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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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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