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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석박사의우주이야기]有人우주선을 꿈꾸는 中 선저우號 

 

외부기고자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yschae@kari.re.kr
중국은 지난해 12월 30일 0시40분(한국시간 오전 1시40분) 유인(有人) 우주선 발사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인 네번째 무인(無人) 우주선 선저우(神舟) 4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신의 배’라는 뜻의 선저우호는 이날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지구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중국은 지난 1996년부터 러시아와 공동으로 유인 우주선을 개발하는 한편 우주비행사를 훈련시켜 왔다. 중국은 유인 우주선 개발 초기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우주비행 훈련장인 스타시티(Star City)에서 자국의 우주비행사를 훈련시켰다. 이후 중국은 베이징(北京)에 우주비행사 훈련 시설을 건설하고 수십 명의 훈련생을 교육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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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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