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시장은 입지전적 인물로 통한다. 초등학교졸업 학력에 30년 간의 용접공 생활, 한국노총의 노조활동 등 바닥에서의 삶을 걸어오다 지난 1998년 군포시장에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재선(再選) 시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시장은 “그동안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시정 전반에서 소외된 계층을 챙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ㅡ최근 군포시가 정보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결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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