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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다보스포럼’ 참관기]외교관 1명이 군인 10만명 몫 우리도 ‘제2의 다보스’ 만들어야 

 

외부기고자 정동영 국회의원
지난 1월11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로부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대신 참가하라는 연락이 왔다.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1월24일(금) 오전에 예정된 기조 연설에서 노무현 당선자의 철학과 비전,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북한 핵 문제에 관한 입장을 전 세계의 언론과 정·재계 지도자들 2,0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설명하는 것이었다.

준비해야 할 일은 많았지만 시간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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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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