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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충고 외 

 

중앙일보 외신부장, 워싱턴특파원, 수석논설위원, 편집국장과 부사장 대기자를 거쳐 현재 상임고문 대기자로 있는 저자가 국내외 정세를 진단한 비평과 논설들을 모은 칼럼집. 중앙일보에 ‘김영희 기자의 투데이’라는 이름으로 썼던 글들을 주제별로 재분류해 묶어 냈다.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넘쳐나는 사건들, 그 중에서도 우리 정치·경제계에서 일어나는 굵직한 사건들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수십 년 경력의 기자의 눈으로 걸러 그 전개 과정은 물론 시사하는 의미까지 정리해 준다. 국내정치의 현주소. 지구촌 분쟁과 미국의 패권주의, 세계사의 교훈들과 우리의 반성, 김영희 기자와 세계 지성들이 함께 본 9·11 테러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통해 그는 ‘한국의 월터 리프만’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예리하고 탁월한 식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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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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