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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 外 

 

미국인이 자신들의 선조라고 말하는 ‘필그림스’의 실체를 밝혀보고, 미국이 북미 대륙을 어떻게 점령하고, 그 땅에 수만 년간 살아왔던 인디언들을 어떤 잔혹한 방법으로 몰아냈는지에 대해 서술한 책. 또한 자신의 국익을 위해 어떤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의 폐해를 회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그 전쟁은 참으로 다양하다. 인종 청소와 영토확장전쟁, 석유자원전쟁, 헤게모니전쟁 등 가능한 모든 전쟁이 미국이 치른 전쟁에 포함돼 있다. 저자는 한국군 최초의 미사일부대 창설 멤버이며 걸프전 당시 주 사우디 군사고문단 미사일 기술고문으로 근무한 바 있다.



간다라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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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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