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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석박사의우주이야기]우주왕복선의 悲劇 

 

외부기고자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yscae@kari.re.kr
지난 2월1일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사고를 기억할 것이다. 우주왕복선의 대형 사고는 크게 두 번 발생했다. 첫 사고는 지난 1986년 1월28일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당시에 발생했다.



당시 우주왕복선에는 민간인으로는 처음으로 과학 여교사가 탑승했다. 그는 우주에서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때문에 미국인들은 당시의 우주비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챌린저호는 발사 직후 공중 폭발했다. 우주왕복선이 첫 비행에 성공한 것이 1981년 4월이었고 5년 만에 첫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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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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