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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한미관계]노무현 對美·對北 발언록 

“한반도전쟁 막을 수 있다면 미국과 다른 얘기도 할 수 있다” 

“오랜 군부독재 정권 때부터 정통성 없는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고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오랜 전통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의 대미의존적, 추종적 태도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되면 공무원, 특히 대미 관계 책임자들은 국민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확실히 주장하는 태도를 갖도록 만들겠다. 자주국가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하겠다. 누구보다 국가적, 민족적 자존심을 살리는 당당한 대통령이 되겠다.”

2002년 12월6일 대구 서문시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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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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