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격동의 한미관계]부시·김정일·노무현 3角 ‘核게임’ 5가지 시나리오 

부시는 핵을 지렛대로 북 체제 붕괴 노린다. 

임종태 다큐멘터리스트 echorhim@hanmail.net
최근 TV 드라마 ‘올인’이 국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 사이, 전 세계인의 시선은 유엔 안보리를 무대로 이라크 무력 침공이냐, 사찰 시한 연장이냐를 놓고 양국의 명운을 걸고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는 미국 대 프랑스의 ‘올인’ 게임에 쏠려 있다.



여기에 미국이 이라크전에 매달려 있는 사이, 워싱턴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비웃기라도 하듯 금지선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서고 있는 평양의 행보로 인해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상황으로 돌변한 북·미 관계는 어느새 이 같은 상황을 즐기는 데 익숙해진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