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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노무현式 人事’ 주무르는 정찬용 대통령인사보좌관  

“호남 홀대론은 과장과 악의 섞인 해석”  

윤석진 월간중앙차장 grayoon@joongang.co.kr
정찬용(鄭燦龍·53) 대통령비서실 인사보좌관. 노무현 정부 출범후 청와대 보좌진 중에서 각광받는 뉴스 메이커 가운데 한 사람이다. 또 한 명의 뉴스메이커로 꼽히는 문재인 민정수석과 거의 쌍벽이다.



정보좌관이 뉴스메이커로 떠오른 것은 그가 맡은 자리의 영향이 큰 편이다. 그가 정권 초기의 대규모 인사철에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바로 그 인사 문제를 보좌하는 주무이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인사 문제에 관한 한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을 빼고 ‘발언권이 가장 센 사람’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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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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