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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Opinion]현대과학과 불가피한 전쟁의 아이러니 

― 아인슈타인의 딜레마는 언제까지 

외부기고자 박성래 한국외국어대 사학과 교수 parkstar@unitel.co.kr
이번 이라크전은 아주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에 없는 대량파괴였건만 그 규모치고는 인명피해는 아주 적었다. 이웃 요르단은 2만명의 피난민 수용 시설을 세웠지만 한 명도 수용되지 않는 기이한 현상도 보인 전쟁이다.



이런 괴이한 전쟁은 바로 미국의 무기 기술 발달에 원인이 있다. 지난 4월9일 미국 부통령 딕 체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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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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