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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Opinion]미국의 전쟁비용과 인류의 건강비용 

― 反戰평화운동은 의사 본연의 임무와 사명 

외부기고자 황상익 서울대 의대 교수 hwangsi@plaza.snu.ac.kr
미군에 의해 바그다드가 함락되고 후세인의 생사가 묘연해진 이상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은 일단 제1막을 내린 셈이지만, 이라크인들을 비롯한 이슬람권의 반격이 예견되는만큼 이 전쟁은 어디까지 번질지 종잡을 수 없다.



앞으로 이번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미국의 이라크 침략은 인류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일로 역사에 길이 기록되리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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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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