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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지자체]‘直指’와 ‘금속공예’를 양 날개로 세계로 비상하는 1,000년 古都 淸州市 

 

장욱 zusarang@joongang.co.kr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청주(淸州)에서 새삼 느낄 수 있다. 맑을 청(淸), 고을 주(州). 맑은 도시 청주는 그 지명답게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선 겉모습에서부터 청정한 이미지를 확실히 느끼게 한다.

화제의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주인공인 최민수가 터프하게 오토바이를 타던 장소로 유명한 경부고속도로 청주인터체인지에서부터 청주 시내까지의 진입로. 이곳에는 50~60년 된 플라타너스가 5㎞에 걸쳐 하늘을 뒤덮고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장 아름답고 운치 있는 고속도로 진입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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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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