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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대수 淸州 시장]“세계 속의 直指, 세계 속의 청주 만들겠다” 

 

장욱 zusarang@joongang.co.kr
― 그동안 개최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지난 1999년에 이어 20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한 우리 시는 두 번의 행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및 공예산업도시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공예는 아이디어가 집약된 지식산업이며 무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문화의 시대인 21세기에 가장 적합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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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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