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사초점]오! 바그다드, 야만에 짓밟히는가 

 

윤길주 월간중앙 ykj@joongang.co.kr
전쟁의 가장 큰 피해는 무고한 생명들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다는 것이다. 다음은 소중하게 간직돼온 인류의 역사가 파괴되고 약탈된다는 점이다.



지금 전쟁이 끝나는 시점, 이라크 곳곳에서 문화재 약탈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 이라크인들은 물론 점령군인 미군과 유럽에서 날아든 문화재 사냥꾼들이 가세해 문화재를 싹쓸이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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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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