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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 재규어]‘사막의 롤스로이스’와 ‘스포츠 세단의 귀족’ 

 

장욱 zusarang@joongang.co.kr
‘이라크전은 랜드로버를 위한 전쟁이었다?’

이라크전에서 관심을 모은 특수부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주의 공수특전연대(SASR)다. SASR 요원들은 개전 보름 전부터 이라크 서북부와 쿠웨이트 접경지역 등을 무대로 적정(敵情)을 파악하거나 소부대에 대한 기습공격, 이동식 스커드미사일 발사대 색출·파괴 등 신출귀몰한 활동을 벌였다. 이때 SASR 요원들이 이용한 차량이 바로 4륜구동인 랜드로버(Land Rover). 사막환경에서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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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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