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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현지리포트]중국은 지금 ‘사스’와 전쟁중 

‘사스’가 중국을 변화시키고 있다 

외부기고자 정길화 MBC PD
“만중일심항비전”(萬衆一心 抗 ‘非典’, 모두 한마음으로 사스에 대항하자).

베이징(北京)의 건물이나 아파트단지 곳곳에 걸려 있어 쉽게 목격할 수 있는 붉은색 플래카드에 씌어 있는 글귀다. 페이디엔(非典)은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공식 명칭인 ‘비전형성 폐렴’을 줄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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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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