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사라예보의 전설 여자탁구 첫 세계 제패 

 

1973년 4월10일.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에리사·정현숙·박미라 선수 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여자팀이 중국과 일본을 차례로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956년 우리나라 탁구가 국제무대에 모습을 보인 지 17년 만의 쾌거이자 한국 스포츠 단체전에서의 첫 세계 제패라는 선물을 온 국민에게 선사했다. 이후 전국은 한동안 탁구 열병을 앓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