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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마니 

奧地에 산삼을 심으러 다니는 사람들 

윤길주 월간중앙 ykj@joongang.co.kr
전국 오지를 찾아 다니며 산삼 씨앗을 뿌리거나 묘삼(苗蔘, 2~3년생 산삼)을 심는 사람들이 있다. ‘농심마니’ 회원이 그들이다. 지난 1986년에 결성됐으니 역사가 꽤 긴 편이다.



현재 회원은 120여 명으로, 초창기 때나 얼굴들이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처음 모임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박인식(작가) 씨가 17년째 회장을 맡고 있으니 ‘독재’도 어지간한 독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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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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