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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eole] 손바닥으로 가린 미국대사관 

 

한국 땅에 있는 ‘미국’이 점차 성역화돼가는 느낌이다. 최근 한총련 학생들이 훈련중인 미군부대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후 경찰은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 8월15일 시청 앞에서 두 쪽으로 나뉘어 대규모 집회가 열리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미국대사관 일대를 전경 수송 차량으로 4면을 에워싸는 바리케이트를 구축해 철벽 방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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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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