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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2003년 대중문화 아이콘 

 

외부기고자 강명석/대중문화평론가(사진: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 텐 미니츠, 네가 내 것이 되는 시간’ (‘10 minute’의 가사 중 일부). 유혹하는 데 10분이면 된다고? 세상이 변했다지만 이런 말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에 돌아올 것은 친구들의 “재수없어”라는 반응뿐일 테니까.‘10 minute’는 이효리니까 가능한 것이다. 그는 연예인 중 무엇을 해도 ‘용서’가 되는 흔치 않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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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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