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올 대박’(The Next Big Thing)은 무엇일까. 실리콘밸리에서는 요즘 이 말이 화두다.
지난해부터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마이크로코즘’의 저자인 정보통신(IT) 예언가 조지 길더 같은 사람은 한 술 더 떠 “제2의 IT 붐이 방금 모퉁이를 돌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러나 무언가 부흥의 기운이 무르익는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뚜렷이 눈에 잡히는 것은 없으니 갑갑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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