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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28년!] 인류 과학이 ‘공상의 땅’을 밟았다 

‘바이킹’에서 쌍둥이 탐사선 ‘스피릿’·‘오퍼튜니티’까지 

외부기고자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sjpark@kao.re.kr
달은 너무 가깝다. 인류의 호기심은 이제 화성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前人未路, 상상의 세계, 신비의 베일이 벗겨지기까지는 28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화성 도전, 그 질긴 歷史.



선진국들이 경쟁적으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느라고 야단법석이다. 도대체 화성은 왜 그렇게 끊임없이 화제에 오를까. 왜 인류는 역사를 통해 그렇게 끊임없이 화성을 짝사랑하는 것일까. 달을 제외하면 화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여서 그렇다고 과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데, 그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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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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