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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보감] ‘강한 남자’ 되려면 하루 30분 이상 걸어라 

 

최근 남성의 성적 능력과 관련해 ‘비아그라’를 비롯한 정력제는 물론 보형물을 삽입해 남성다움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간단히 생각해 보면 성적 문제는 건강과 관련 있다. 특히 육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같이 결합될 때 강한 남성이 될 수 있다. 남성의학 전문가들도 이러한 성적 문제는 정신적 문제가 많이 관련돼 있음을 인정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성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정력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먼저 찾는다. 이러한 정력제들은 단기간 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해롭다. 필자는 당뇨가 있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이런 사실을 많이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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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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