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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단골집/고려대 안인해 교수] 강남구 청담동 퓨전 레스토랑 1호점‘시안’ 

서양의 와인·크림소스가 된장·마늘을 만나다 

글 최영재 월간중앙 사진 장승윤 월간중앙 cyj@joongang.co.kr
고려대 안인해 교수는 목소리 큰 남성들이 판치는 국제정치학계와 외교가를 누비는 보기 드문 여성 정치학자다. 그는 특히 정치경제학적 틀을 이용해 중국 문제를 한반도 이해관계와 동북아 역학관계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파악하고 이론화해 왔다.



그의 전공 분야는 중국.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중국정치 연구의 권위자인 해럴드 힌튼·해리 하딩 교수의 지도 아래 중국·일본 관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 중·소문제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이후 일본 등 주요 국가가 중국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을 꾸준한 사례 연구를 통해 규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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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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