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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국무총리감인가? 

[지상 청문회] 궁지 몰린 盧武鉉의 ‘예정된 구원투수’ 

천영식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국무총리 지명자 이해찬 의원. 5선 의원인 그는 정치권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 손꼽힌다. 운동권 출신다운 ‘강한 소신파’면서도 때로는 개혁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그는 어떤 사람인가. 과연 총리감인가. 장점은 무엇이고 또 약점은 무엇인가. 관문 통과가 쉽지 않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정치인 가운데 이해찬 총리 지명자만큼 다채로운 정치경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정책위의장 3번, 서울시 부시장, 교육부 장관, 집권당 최고위원, 대선 선대위 기획본부장…. 급기야 ‘1인 지하 만인 지상’의 총리에까지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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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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