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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연의 골프토크] 미스 코리아 김혜리 “임팩트 순간 따귀를 때리듯 쳐라” 

 

김이연
2004년 세계 테니스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던 윔블던 코트에서 17세의 러시아 소녀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승컵을 안았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15세의 천재 소녀 골퍼 위성미가 있다. 오래전 얘기가 되겠지만 20대의 컴퓨터 재벌 빌 게이츠가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던 충격도 있다.



그런데 최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40대 프로 골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이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고, 그들 자신도 확신하지 않았던 일이었을 것이다. 지난 7월 열렸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알리스웨스턴오픈에서는 40세의 캐나다 선수 스티븐 에임스가 우승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US오픈에서는 41세의 미국 선수 멕 맬런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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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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