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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호 (2004.08.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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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의 사장님] 한국포조텍·한국HPT 대표 권승안 

탄탄한 獨自기술로 무장한 2개 벤처社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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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조텍은 바닥 마감재의 신기원을 이룩한 벤처사이고 한국HPT는 전자·전기 기기의 냉각방식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벤처기업이다. 두 회사 모두 각 분야에 문외한이던 권승안 대표가 직접 기술을 개발, 그 기술 위에 회사가 섰다.



“만족스런 결과는 몰입해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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