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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화제] 「具·許」 두 집안의 57年 同業스토리 

막 내리는 아름다운 만남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아름다운 이별로 능성 구씨와 김해 김씨. LG그룹의 오늘을 있게 한 두 집안이 7월1일로 살림을 나눈다. 장장 57년. 엽기적이라 할 만한 ‘동업의 세월’이요, 연구대상감이라 해도 좋을 해피엔딩이다. 靑山 같은 우의, 長江 같은 신뢰가 이어진 LG의 동업 드라마는 어떻게 가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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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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