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참여정부] 100대 요직 

월간중앙-중앙일보 정치부 공동선정 

글 김욱·안순모·이남훈
대통령비서실장 김우식



역대 정권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자리는 ‘권력의 2인자’를 상징했다. DJ정권에서 박지원 비서실장을 ‘소통령’으로 부른 것이 대표적 예. 하지만 참여정부 들어서는 그 역할과 권한이 재조정됐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총괄적으로 보좌하고, 정책 총괄 기능은 정책실장이 담당하는 ‘양 실장’ 체제로 운영되면서 과거 정권식의 1인독점 체제는 사라졌다는 평이다. 그러나 서열상 비서실장은 변함없이 청와대 내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1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