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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참여정부 100대 요직 변화 양상 

외교·안보 라인 지고, 5대 위원회가 떴다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12대 국정과제 중심의 국가적 아젠다에 쏟는 노무현 대통령의 관심은 각별하다. 관련 핵심 정책을 입안하는 5대 위원회와 관련 부처는 파워가 막강하다. 그러나 그동안 기득권을 누렸던 권력기관들은 점차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 자리의 부침은 당연한 현상이다. 대통령마다 단순한 관심사에서부터 우선하는 정책과제, 통치 스타일까지 현저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점은 100대 요직을 한정해 관찰해 보면 더욱 뚜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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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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