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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中·企·劃/중소기업을 살리자] 중소기업 사장들과의 대화 

"한 공장 30개 협회·기관 관여, 뜯기는 돈으로 등골 휠 정도" 

사회·정리:윤길주 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중소기업이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관련 기관에서는 연일 각종 통계를 제시하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현장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은 얼마나 속이 타고 힘들까. 연중기획 ‘중소기업을 살리자’ 세번째 이야기는 ‘중소기업 사장들과의 대화’다. 어떤 지표나 관계자의 말보다 이들의 체험이나 고뇌가 피부에 와 닿을 것이라고 본다. 사장들과의 대화는 9월13일 인터뷰룸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제와 격식을 정하지 않고 화통하게 대화하는 자리였다. 은 이번 중소기업 CEO들의 주문이나 문제점 진단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 : 신동표 에스엘테크 대표, 홍성대 일신랩 대표, 신충식 에센시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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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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