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함께 아름다운 나눔의 길 걸어가
발달장애 치료와 특수교육을 병행하는 부산 소재 광도한의원의 강병령(44) 원장. 그는 우리나라에 ‘발달장애, 자폐’라는 개념이 친숙하지 않았던 1988년부터 발달장애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7년 가까이 오로지 ‘맥과 침’으로 승부했던 강 원장이 최근 병원을 확장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입원실 없는 종합병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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