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의 통치 이념의 핵심 중 하나는 ‘以民爲本 (백성을 근본으로함)’ 이다. 후 주석은 이번 4중전회 보고에서 이 정신을 당 내부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책 집행 능력이 중요하고도 절박한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통치 이념은 ‘富國强兵’. 그런데 왜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和平堀起 (평화롭게 일어선다)’ 라는 용어가 관영 언론 매체에서 사라진 것일까. 후진타오 중국의 패권주의 노선을 집중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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