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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후진타오의 중국 패권성 해부] 한 손에 ‘이민위본’, 다른 손에 ‘부국강병' 잠 깬 용의 승천 위해 여의주를 치켜들다 

미국과 글로벌 파워 다툼 불가피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후진타오 주석의 통치 이념의 핵심 중 하나는 ‘以民爲本 (백성을 근본으로함)’ 이다. 후 주석은 이번 4중전회 보고에서 이 정신을 당 내부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책 집행 능력이 중요하고도 절박한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통치 이념은 ‘富國强兵’. 그런데 왜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和平堀起 (평화롭게 일어선다)’ 라는 용어가 관영 언론 매체에서 사라진 것일까. 후진타오 중국의 패권주의 노선을 집중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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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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