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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l 瑟飛雁] 아름다운 세 청년의 길…영화는 가도 음악은 남는다 

 

이항복 월간중앙 기자 booong@joongang.co.kr
30대 안팎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이승우·이용범·김우근. 모두 미 국 버클리 음악대학 동창생이다. 이용범이 한 해 먼저 입학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동기다. 이들이 함께 회사를 차렸는데 업종은 물론 음악, 생산품도 당연히 음악이다.



영화음악이다. 스스로 전문가를 자처하니 영화음악 전문 회사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단 두 개밖에 없는 영화 음악회사다. 이름은 ‘슬비안’(瑟飛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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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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