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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행ㅣ칭기즈칸의 고향 몽골(중)] “내 몸 지치려면 지쳐라, 그러나 帝國은 결코 지치지 마라” 

고려 침공 계획했던 카라코룸에는 고색창연한 사원만 남아 있어 

구종서_한국문명사연구소 소장
12세기 말 몽골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테무진. 드넓은 초원에서 성장한 그는 몽골을 통일하고 중국을 정복한 데 이어 남러시아까지 수중에 넣음으로써 세계 최대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정복자’ 또는 ‘동서문명교류’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칭기즈칸. 그가 태어난 곳과 격전지를 언론인 출신 역사학자 구종서 씨가 찾았다. 이번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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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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